해충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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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특수해충

진드기

  • 세로무늬 집먼지진드기

    형태 진드기의 체장은 암컷-370~430㎛, 수컷-300~350㎛가량이며, 4쌍의 다리 가지고 있다.
    제1각, 제2각은 악체부(구부) 바로 뒤에 인접하여 전방으로 뻗어있고, 재3각,제4각은 서로 인접하여 후방으로 뻗어 있다.
    제4각이 다른 것 보다 현저하게 작다.
    생활방식 생활사는 알 → 유충 → 제1약충(전약충) → 제2약충(후약충) → 성충으로 알에서 성충까지 약 2~3주가 소요된다.
    대부분의 진드기는 새나 포유동물의 둥지에 서식하는데 비해 집먼지진드기는 진화를 통해 인간생활 환경에 적응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 가지 환경 요인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집먼지진드기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습도다. 집먼지진드기는 체중의 70~80%가 수분인데 물을 직접 섭취할 수 없고 대기중의 수분을 피부를 통해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공기 중의 습기가 수분 공급원인 것이다.
    상세내용 진드기는 8개의 발이 달린 거미 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크기가 약 0.3mm정도의 미세해충이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직접 보이지는 않는다.
    이들은 흔히 사람의 피부 껍질인 각질을 먹기 때문에 "피부 포식자"라 하기도 하는데 한 사람이 떨어뜨린 각질이 수천마리 진드기의 먹이가 될 수 있다.
    이들은 침대 매트리스, 이불, 베게, 카펫 등 사람이 주로 서식하는 곳에서 함께 서식하면서 가려움이나 알러지 등을 유발한다. 천식의 경우 85% 이상이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 참진드기

    형태 참진드기의 크기는 종류에 따라 1~9mm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대형이며, 흡혈 후 암컷은 흡혈 전에 비해 상당히 커지며, 수컷은 흡혈량이 극히 소량이므로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
    생활방식 암컷은 흡혈 후 지상으로 떨어져, 흙 속 또는 돌이나 나무뿌리 밑 등에 숨어서 알이 성숙할 때까지 수주간 기다린다.
    환경요인 특히 기온에 따라서 수 개월 소요되기도 한다.

빈대

  • 분류 노란재목 빈대과의 곤충
    생활방식 야행성으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음
    크기 먹이를 먹기 전의 몸길이 6.5~9㎜
    채색 먹기 전-갈색, 먹은 후 붉은색
    서식장소 집안, 새둥지, 박쥐동굴, 집에서 기르는 가축들의 몸
    분포지역 전세계
    상세내용 먹이를 먹기 전의 몸길이는 6.5~9㎜이고, 몸빛깔은 대게 갈색이다.
    그러나 먹이를 먹은 후에는 몸이 부풀어 오르고 몸빛깔은 붉은 색이 된다.
    몸은 편평하고 약간 사각형으로 보이며 머리는 작다. 촉각은 겹년 사이에서 올라와 있다.
    모두 4마디로, 제1마디는 짧고 제2마디가 가장 길며 다른 곳은 실모양이다. 주둥이는 4마디이다.
    작은 턱은 2개의 관으로 되어 있는데 등 쪽은 식구, 배쪽은 타액구이다. 이 관으로 기주를 찔러 그 피를 빨아먹는다.
    큰 턱은 작은 턱 바깥 쪽에 접해 있으며, 길고 가는 창 모양으로 끝에 미세한 이빨이 1줄 있다. 앞가슴 등판은 편평하며 옆가두리는 넓고 편평하다.
    밤에 주로 활동한다.

그리마

  • 분류 절지동물 그리마목 그리마과의 순각류/그리마목 그라마과
    형태 15개(다리)
    크기 몸길이 약 22㎜
    생식 난생
    서식장소 풀숲, 인가 지붕 밑, 얕은 동굴 등
    분포지역 한국, 일본, 타이완
    피해내용 징그럽게 생긴 외형으로 사람에게 협오감을 줌
    상세내용 몸빛깔은 파란빛을 띤 쪽빛, 잿빛을 띤 노랑, 검은 갈색 등이다.
    몸은 머리와 몸통으로 나뉘고 100개 이상의 작은 몸마디가 있다. 머리에는 1쌍의 긴 더듬이와 200개의 육각형 눈이 모인 원시적인 1쌍의 겹눈이 달려있다. 몸통은 막대모양이다. 몸통에는 8개의등판이 있는데, 제8·9몸마디의 등판은 합쳐져서 특히 크다.
    등판 뒷가장자리 가운데에 기문이 존재한다. 더듬이는 쉽게 구부러지고 10개 이상의 마디가 있다.
    다리는 15쌍인데 마디가 10개 이상이고 가늘고 길면서 탄력이 있다. 그리마는 곤충과 거미 따위를 먹고 산다. 나방을 잡을 때는 높게 뛰어올라 잡아채기도 한다.

  • 분류 좀목 좀과의 곤충 / 좀목 좀과
    형태 몸이 납작함
    크기 몸길이11∼13mm
    생식 몸 바탕색 엷은 노란색, 등쪽 약간 광택이 나는 은회색, 배쪽 은백색
    서식장소 인가 주변의 어둡고 습기가 있는 따뜻한 곳
    분포지역 한국
    피해내용 옷이나 나무로 된 집기를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상세내용 좀의 몸길이 11∼13mm이다. 몸은 납작하다.
    가슴은 잘 자라서 크지만 배는 뒤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는 유선형이다. 몸의 바탕색은 엷은 노란색이다. 등은 약간 광택이 나는 은회색 비늘로 덮여 있고, 배는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다.
    이 때문에 서양에서는 실버피시라고 부른다. 그 밖에 더듬이·턱수염·다리·꼬리·센털 등은 모두 황갈색이다. 머리의 앞쪽 가운데가 약간 오목하고, 가장자리에 3∼4쌍의 센털이 있다.
    머리에 있는 1쌍의 더듬이는 채찍 모양이다. 입 모양은 씹기 편하게 되어 있다. 큰 턱의 관절은 2개의 관절구로 머리에 연결되어 있다.

쌀바구미

  • 분류 딱정벌레목 바구미과의 곤충 / 딱정벌레목 바구미과
    형태 딱지날개 연노란색
    크기 몸길이 약 4mm
    서식장소 쌀·보리·밀·수수·옥수수
    분포지역 전세계
    상세내용 몸길이 약 10mm, 몸나비 약 3mm이다. 몸은 납작하며 가늘고 긴 타원형이다.
    몸빛깔은 어두운 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광택이 난다. 머리는 반원형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점무늬가 있다. 등면의 앞부위 좌우 모서리에 머리쪽으로 돌기가 나 있다.
    촉각은 끝으로 갈수록 굵고 넓은 곤봉 모양이다. 앞가슴등판은 반원형으로 앞가두리는 직각이고 바깥가두리의 뒤쪽은 좁아지며 뒷가두리는 둥글다.
    딱지날개는 점무늬로 이루어진 7줄이 세로로 패어 있다. 허리 부분은 잘록하며 몸의 끝 부분은 점무늬없이 매끈하다. 연 1회 발생하는데, 그 발생이 매우 불규칙하고 성충 또는 유충으로 월동한다.
    암컷은 수개월이나 1년에 1번씩 곡류에 500∼1,000개의 알을 덩어리로 낳는다. 알은 공 모양이며 빛깔은 유백색 또는 흰색이다.
    유충은 몸길이 약 13mm이며, 유백색으로서 앞가슴피부판 및 밑판은 흑갈색이다. 배끝에는 2개의 가시가 있다. 가운뎃가슴과 뒷가슴의 등면에 1쌍씩의 흑갈색 무늬가 있으며, 몸은 뒤쪽의 나비가 약간 넓다.
    성충과 유충이 가공공장이나 창고에 있는 쌀·곡분 저장곡물·잎담배 등에 피해를 입힌다.
    유충은 식물을 먹지만 성충은 쌀바구미나 그 밖의 곤충을 잡아먹는다. 따라서 곡물에서 이 종이 발견되면 다른 곡물해충도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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